좌파드립

모 연예인이 좌파라는 단어를 신묘하게 사용해서 뉴스가 되었는데 후속 기사로 '내가 몰라서 그랬음' 하는게 떴습니다.

그런데 설마 좌-우파 개념이 없을 정도로 저능해 보이지는 않는데 까이는걸 방지하려고 그런게 아닌가..


뭐 그건 그렇고,
29년후 엎어진거 아실까 모르겠어요. 그야말로 자본주의의 이데아 일것만 같은 영화판에도 '정치' 가 작동하고 있다는게 참 신선하죠. 윤모씨는 자칭 좌파에게 왕따 당하는 영화배우라고 하는데 이렇게 (돈이 될게 분명해 보이는!) 큰 프로젝트가 정치논리에 의해 엎어지는걸 보고는 뭐라고 생각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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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milln | 2009/11/02 16:04 | 뉴스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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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blus at 2009/11/02 16:12
캐스팅 다 하고서 크랭크인 바로 직전에 아무 이유없이 엎어진 걸 보고서 참 어처구니 없었습니다.
Commented by milln at 2009/11/02 16:20
이런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죠;
Commented by 山田 at 2009/11/02 23:33
윤계상의 '좌파'는 일종의 심형래의 '충무로'와 대응하는 개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. 근데 영화계의 소위 원로라고 하는 인간들의 젊은-좌파 영화인들에게 가지는 증오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. 관련 문화 세미나에 간 적이 있었는데... 어휴.
Commented by milln at 2009/11/03 15:01
아 심형래의 '충무로' 군요..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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