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ic

 


 날이 좀 쌀쌀한데도 수많은 코스프레 플레이어들이 일단 지하철역에서 부터 회장까지 주르륵~~~~~ 음 좋군.

 인파를 헤치고 전시장으로 들어가려는데 어찌 된 일인지 칼들을 다들(은 아니지만) 들고 있다고 생각했더니 몇 만원돈으로 칼을 가판에서 팔고 있었다. 솔직히 길쭉한거 좀 안들고 다녔으면 하는생각이 들었음.

 그리고 프리허그 집단이 몇몇 출물 하였으나 실제로 하는 것은 보지 못했음. 프리목마(...) 하는 사람도 하나 봤는데-_-; 전시장은 얼마나 넓은지 걸어다니다가 다리가 아플 지경이었음. 낮까지 자다가(...) 밥도 못먹고 나와서 다리아프게 걸어다닐려니 너무 배가 고파서 근처의 구내 식당에서 볶음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 없었음.

 너무너무 사고 싶은게 많았는데 돈이 없어서 못샀다ㅜㅜ;;

 아무래도 거의 여성향이라는 기분? 한국 코믹의 여명기때만해도 그런 취향이 거의 반반이었는데 불과 몇 회 사이에 여성쪽으로 확 기울더니 이제는 완전히 장악해서... 뭐 좋고 나쁠건 없지만 그냥 감회가 새로워라~

 돌아다니다 보니 이글루스 부스가 따로 모여있는 곳이?!! 과연 이글루스 무서운 아이... 쿠 프로젝트 캘린더를 보니 종이가 반짝반짝하고 달력 뒷면에는 막 소설도 써 있고 그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사고 싶었는데 정말 돈이 없었다 ㅜㅜ; 밥을 굶을 걸..

 레베루? 눈에 확 띄는 부스는 4~5개 정도 있었고 거의 고만고만 했다. 확 떨어지는 부스(단지 기준은 소묘실력 임을 밝히며 본인의 실력이 미천한 고로 신빙성이 없으므로... 여하튼 죄성...)도 4~5곳 정도... 옛날 젤 첨 할때는 정말 엉망이었는데 허허허..

 아 뭐 그건 그렇고 겨울 코스는 추워 보여서 왠지 안쓰럽다... 그리고 심슨 가족이랑 사우스 파크랑 두근두근 비밀친구(맞나?) 이런거 왜 없지 ㅜㅜ; 앞에건 접어두더라도 두근두근 비밀친구는 귀여워서 만들면 잘 팔릴텐데..
by milln | 2006/12/24 18:37 | 일기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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